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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오르락내리락 행복나비 기부계단 오픈 ... 이용자 1명 당 10원씩 적립
의정부시(시장 안병용)가 3월 9일 의정부역 동부광장에서 ‘오르락내리락 행복나비 기부계단’을 오픈했다. ‘오르락내리락 행복나비 기부계단’은 이용자 1명 당 10원씩 적립이 되어 건강도 챙기고 기부에도 참여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나타내는 계단이다. 기부계단은 한 걸음씩 오르내릴 때마다 동작감지를 통해 빛과 음악이 반응하고 LED조명과 피아노선율이 흘러 사람들이 걷고 싶게 만드는 시각적·청각적 재미요소를 더한 계단이다. 이번 계단은 7개의 기관 즉, 의정부시(시설 설치 등 운영 주체의 역할), 한국철도공사 의정부역과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지점(설치 장소 제공),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 의료법인 희경의료재단 성베드로병원, 추병원, 한성희치과 등 4개 기관 및 병원(계단 이용자 1인당 10원씩 적립된 금액 기부)이 함께 힘을 모아 결실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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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장애아동들도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놀이시설 조성
광양시가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장애 아동들도 비장애 아동들과 함께 어울리고 놀 수 있는 ‘무장애 어린이 놀이시설’을 중동근린공원 내에 설치한다. 시는 오는 4월 준공 목표로 장애아동들이 훨체어를 타고 접근할 수 있는 경사로를 설치하고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도록 내부의 넓은 공간을 조성하며, 다양한 놀이기능을 갖춘 큰 규모의 통합놀이대와 그네, 흔들놀이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무장애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로 어린이들의 놀 권리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자기 주도적인 놀이문화 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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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평창-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공 기원 하프콘서트 개최 ... 3월 10일 KTX 강릉역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을 기념하는 하프콘서트가 케이티엑스(KTX) 강릉역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3월 10일 ‘다시 한번 평창-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공 기원 하프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49명의 예술가가 참여하는 ‘하프콘서트’에서는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을 의미하는 23명의 하프 연주자(하피스트)와 제12회 평창 동계패럴림픽을 의미하는 12명의 플루트 연주자(플루티스트)가 모여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콘서트는 3월 10일 케이티엑스(KTX) 강릉역 맞이방에서 오후 3시, 4시, 5시,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공 기원 하프콘서트의 공연 시간과 장소, 참여 예술가 등 세부 정보는 평창문화올림픽 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2018cultureolympiad)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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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취약계층 가스안전장치(타이머 콕) 무료 보급 지원
전북도는 가스 사고에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안전 장치(타이머 콕) 무료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가스안전 장치(타이머 콕)는 사용자가 미리 설정한 사용시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가스공급이 차단되는 안전장치로 중간 밸브를 잠그지 않거나 가스 과열에 의한 사고를 예방 할 수 있다. 사업대상은 도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500여 가구이며, 가구당 지원 금액은 시공비를 포함하여 5만 원 정도가 소요된다. 전북도는 2019년까지 25,000 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안전장치를 보급할 계획이다. 가스안전장치 설치를 원하는 가구는 해당 시군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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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공공부문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특별신고센터’ 3월 8일 개소
여성가족부가 ‘공공부문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특별신고센터’를 3월 8일 개소하고 피해사건을 접수받는다. ‘특별신고센터’는 피해자들이 2차 피해에 대한 두려움 없이 신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곳이다. 센터는 관련 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3월 8일부터 6월 15일까지 100일간 운영된다. 피해신고는 전화상담(02-735-7544), 비공개 온라인 게시판(www.stop.or.kr), 등기우편접수(우편번호 04505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 50 센트럴플레이스 3층 특별신고센터 담당자 앞) 모두 가능하다. 센터에 접수된 사건은 신고자와 상담 후 국가인권위원회, 고용노동부, 감사원, 소속기관 및 주무관청 등에 사건에 대한 조치를 요청하고 재발방지 대책 수립요청 등을 진행해 신고한 피해자가 기관 내에서 적절한 보호조치를 받으면서 사건이 해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고센터 적용 대상기관은 국가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 4,946개 기관이며, 피해자뿐 아니라 대리인도 신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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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 건설근로자의 대학생 자녀 학자금대출 이자 전액 무상지원
건설근로자공제회가 건설근로자의 대학생 자녀 학자금대출 이자를 전액 무상지원한다. 이자지원 신청대상은 퇴직공제 총 적립일수가 252일 이상이고 2017년도 적립일수가 하루 이상인 건설근로자의 2년제 이상 대학에 재학 중인 자녀이다. 상반기 지원은 3월 7일부터 4월 5일까지 접수를 받아 2017년도 2학기에 발생된 이자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하반기에는 별도 접수기간에 지원신청을 접수받아 2018년도 1학기 발생 이자비용을 지원하며 상반기 지원자는 별도 신청없이 자격요건 유지 여부 확인 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가까운 공제회의 지사(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퇴직공제금·복지 하나로서비스(www.cwma.or.kr/1122)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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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다문화 말하기대회’ 예선대회 참가자 3월 2일부터 4월 2일까지 모집
경기도가 ‘전국 다문화 말하기대회’ 예선대회 참가자를 3월 2일부터 4월 2일까지 모집한다. 대회는 자유주제로 ‘한국어 말하기 대회’와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로 나눠 운영한다.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2013년 1월 1일 이후 입국한 국내거주 결혼이민자 대상으로 2분 30초 진행한다.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는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주민 자녀(다문화가족 자녀 포함, 2000~2012년생)를 대상으로 한국어 1분 30초, 부모나라 언어 1분 30초로 진행한다. 예선은 4월 18일 경기도청에서 실시되며 참가자가 제출한 동영상으로 심사한다. 5월 19일에 개최되는 본선진출자 발표는 4월 27일이며 예선 우수자 20명(부문별 각 10명)에게 본선 참여 자격이 주어진다. 각 대회별 최우수 1명(각 100만원), 우수 2명(각 70만원), 장려 2명(각 50만원), 입상 5명(각 30만원)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http://www.gg.go.kr)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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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 기공식 개최
이천시는 지난 3월 5일 이천시 장애인복지관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조병돈 이천시장을 비롯해 송석준 국회의원, 이천시의회 홍헌표 부의장,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공식은 내빈소개, 경과보고, 공사개요 설명, 축사, 기념 시삽 등 1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장애인복지관은 이천시 신둔면 지석리 138-13번지 일원에 지상 2층 규모의 본관과 별관으로 건축되며 2019년 초 준공할 예정이다. 본관은 언어치료실, 물리치료실, 작업치료실, 수중치료실, 직업적응훈련실, 직업평가실, 발달재활 상담실, 미술활동실, 놀이 활동실, 감각통합 활동실 등의 프로그램실과 장애인 주간보호센터로 구성되고 별관은 체육관이 들어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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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아르딤복지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인증 최우수 등급 획득
화성시아르딤복지관이 최근 보건복지부와 국토교통부 위탁기관인 한국장애인개발원으로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인증(BF: Barrier Free)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화성시아르딤복지관은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면서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중 최고 시설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아르딤복지관은 화장실 사용유무 표시등, 엘리베이터 내부 확인 모니터, 발달장애인을 위한 외출알람시스템, 주차 가능여부 표시등, 휠체어까지 탕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수중재활실 등을 구비했다. 아르딤은 장애인의 아픔을 공감하고 어려움도 함께하는 ‘아름다운 디딤돌’이라는 의미로 특허청 상표법에 따라 업무표장된 화성시만의 특화된 장애인복지관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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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 국내외 총 8곳에서 채화되어 총 2,018km의 여정 시작되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가 국내외 총 8곳에서 채화되어 총 2,018km의 여정을 이어간다. 성화는 개막 8일 전인 2018년 3월 2일에 8곳에서 채화되어 3월 3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합화된 다음 긴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패럴림픽 8개의 성화는 패럴림픽이 최초로 열린 영국 스토크맨더빌, 제주, 안양, 논산, 고창, 청도, 디지털 성화,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의 성화로 이루어진다. 800명의 성화봉송 주자들은 ‘동행’을 의미하기 위해 2인씩 짝을 이루어 3월 9일까지 패럴림픽의 정신을 전하며 화합의 축제를 이끌어 간다. ‘새로운 지평을 개척한 사람들(Achievers)’과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사람들(Dreamers)’로 선발한 성화주자에는 다문화가정, 소외계층, 사회공헌자 등을 포함한 각계각층의 국민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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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충주건강복지타운 기공식 개최
충주시가 옛 충주의료원 부지에 충주건강복지타운을 건립한다. 충주시는 지난 2월 28일 조길형 시장과 이종갑 시의회의장, 이종배 국회의원, 도ㆍ시의원, 지역주민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건강복지타운 건립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건강복지타운은 내년 8월까지 옛 충주의료원 1만4330㎡ 부지에 연면적 1만3954㎡ 규모로 보건동(지하1층, 지상4층)과 복지동(지하1층, 지상3층)을 건립할 계획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보건동에는 현재 시청 1층과 2층 일부를 사용하고 있는 보건소가 이전하며, 복지동에는 관내 흩어져 있는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일자리지원센터, 자원봉사센터 등 7개 복지시설이 입주하게 된다. 또한 이곳에는 시민들을 위해 장난감도서관, 북카페, 경로식당(내부), 다목적 소공연장, 소모임 공간 등도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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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3천원의 기부천사 운동’ 실시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월부터 ‘3천원의 기부천사 운동’을 실시한다. ‘3천원의 기부천사운동’은 이웃돕기 사업으로 연 5백만원의 성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류2동은 권선구 내 법정 저소득가구 및 외국인 수가 가장 많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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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동남아시아 지역 여행하는 국민들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주의 당부
질병관리본부가 동남아시아 지역을 여행하는 국민들에게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주의를 당부하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권고했다. 제1군 법정감염병인 장티푸스는 급성 전신성 발열성 질환으로 균 감염 3일~60일 후 고열, 두통, 변비 또는 설사, 장미진(장미빛 반점), 비장 비대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2018년 2월 26일 현재 장티푸스 신고환자 68명을 역학 조사한 결과, 40명이 2017년 12월부터 2018년 2월까지 라오스, 베트남, 필리핀, 인도 등 동남아시아 지역을 여행한 후 증상이 나타났다. 세균성이질도 제1군 법정감염병으로 급성 장관 질환이며 균 감염 12시간~7일 후 발열, 구토, 복통, 수양성 또는 혈성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인다. 2018년 2월 26일 현재 세균성이질 신고환자 79명의 역학조사 결과, 70명이 2017년 12월부터 2018년 2월까지 필리핀, 베트남, 인도 등 동남아시아 지역을 여행한 후 증상을 나타냈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민들이 동남아시아 지역을 여행할 때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올바른 손씻기, 안전한 음식 섭취, 길거리 음식 먹지 않기, 포장된 물과 음료수 마시기, 과일‧채소는 먹기 전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 벗겨 먹기와 같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동남아시아 여행객은 귀국 후 공항에서 검역관에게 건강상태질문서를 제출하고, 발열,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검역관에게 신고하여 검사를 받고, 결과 통보 시까지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자제하며 입국 후에 발열, 설사, 복통과 같은 장관 감염 증상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해외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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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청년희망적금 2400’ 시행
부산시는 부산에 거주하면서 지역의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에게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부산청년희망적금 2400’을 시행한다. ‘부산청년희망적금 2400’는 청년이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2년을 근무하면서 300만원을 적립하면 1,600만 원으로 불려주는 고용노동부의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연계하여, 1년을 더 근무하면서 200만원을 추가 적립하면 부산시가 지원하여 2,400만 원의 사회진출 초기 씨앗 자금을 마련해 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참여자격을 확대하여 기존 청년인턴 뿐 아니라 정규직으로 바로 취업한 청년들도 가입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최저임금 인상분을 고려해 기업의 참여 요건도 ‘최저임금의 110% 이상’ 지급에서 ‘최저임금 지급’으로 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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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 분사무소 개소
전라남도는 2월 26일 무안 남악리에 전국 최초로 전남서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 분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전남서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 분사무소는 소장과 상담원 6명이 배치되어 목포, 강진, 해남, 영암, 무안, 완도, 진도, 신안, 8개 시군에서 발생한 아동학대사건 현장조사를 전담한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2017년 전남지역 아동학대 신고건수는 1천778건으로 전년도에 비해 9% 늘었고, 이 가운데 학대 판정 건수는 1천412건으로 전년보다 15% 늘었다. 전남에는 목포시, 순천시, 나주시에 아동보호전문기관이 각각 설치돼 권역별로 아동학대 사건을 전담하고 있으며, 학대피해아동쉼터 6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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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해단식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2월 26일 강릉 올림픽선수촌 국기광장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해단식에는 문체부 도종환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김지용 선수단장과 선수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대한체육회장의 개식사, 문체부 장관의 격려사, 선수단장의 답사에 이어 대한민국 선수단 성적 보고 및 단기 반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5, 은8, 동4 총 1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7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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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사랑의 열차’ 73일간 16억6천만원 모금
용인시는 지난해 12월4일부터 이달 2월 14일까지 73일간 실시한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총 16억6,049만원의 성금과 성품이 기부됐다. 이는 올해 목표액인 12억원의 38.3%를 초과 달성한 것이다. 이번 모금은 성금이 613건에 12억2,568만원, 성품은 371건에 4억3,481만원이다.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는 용인시가 지난 200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으로, 접수된 성금과 성품은 경기사회복지모금회로 기탁된 뒤 저소득층과 관내 복지시설 지원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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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여성어업인 행복바우처 카드 지원 사업 추진
제주특별자치도는 여성어업인에게 문화,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어촌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여성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지원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1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올해 총1,000명의 여성어업인에게 년간 10만원 상당의 문화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신청대상자는 제주도내 거주하는 만 20세이상 70세미만의 여성으로 어업경영체로 등록되거나 어업인으로 확인된 여성어업인이다. 신청접수는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서 3월부터 진행되며, 3월 말까지 접수받아 대상자를 확정한 후 4월부터 행복바우처 카드를 발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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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C중앙보훈방송, 설 명절 맞이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10kg) 50포 기탁
본보 JBC중앙보훈방송(대표 구용환)이 12일 의정부시 송산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 명절을 맞이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쌀(10kg) 50포를 기탁했다. 구용환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사랑을 나누는 방송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수 송산권역동 국장은 “의정부시 범시민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동참해 쌀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 받은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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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여성가족과 소나무봉사단, 설 명절을 맞아 ‘작은예수의 집’ 물품 기부
제주시 여성가족과(과장 김영희) 소나무봉사단이 설 명절을 맞아 ‘작은예수의 집’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소나무봉사단원들은 ‘작은예수의 집’ 직원, 입소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제주시 여성가족과 소나무봉사단은 매년 설 명절마다 ‘작은예수의 집’을 방문해 물품 등을 전달하고, 매월 1회씩 제주시 여성가족과 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