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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공무원 대상 2023년 감사 교육 실시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자체감사 대상 기관인 읍·면·동 및 직속 기관, 사업소의 회계 담당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2023년 양주시 자체감사 반복 지적사항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양주시청이번 교육은 최근 5년간 양주시의 자체감사 현황 및 주요 지적사항을 공유함으로써 유사사례 재발을 방지하고, 실무자 간 정보 공유를 통해 직무역량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회계·계약·보조금·주민등록 등 분야별 실제 감사사례와 함께 업무처리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소개함으로써 담당 공무원이 관련 법령 및 유의사항 등을 체감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김태형 감사담당관은 “자체감사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취약 분야에 대해 담당 공무원 스스로 점검하고 유의하도록 하고자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개인의 업무역량을 향상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여 청렴하고 신뢰받는 양주시 공무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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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북부기우회 재개, 김동근 의정부시장 첫 주자로 포문 열어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경기북부지역 단체장·공공기관·기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경기 북부기우회’가 6월 1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 사진제공=의정부시청 경기 북부기우회는 1999년 3월 26일 창립돼 경기북부 10개 시군이 5개 조로 나눠 분기별로 개최한다. 경기북부지역 내 기관장과 기업인 등이 모여 지역 발전 현안을 공유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 북부기우회는 2018년 이후 5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의정부시가 북부기우회의 1조 첫 주자로 그 시작을 알렸다. 의정부시는 지역 공공기관, 단체, 기업체 등 대표 26명이 북부기우회 회원으로서 참여했다. 대표 인사를 맡은 김동근 시장은 “경기북부는 그동안 군사시설보호 및 개발제한구역 지정 등 규제가 많아 발전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런 상황 속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이 각종 규제를 풀고 지역발전을 이루는 활로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정례회를 기점으로 다양한 여론을 수렴해 경기북부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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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3 하반기 청년 지방행정체험 참가자 모집.. 관내 청년에게 더 폭넓은 시정 체험 기회 부여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포천시가 오는 6월 8일부터 하반기 청년 지방행정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진제공=포천시청 지방행정체험을 통해 관내 대학생들에게 시정체험 기회를 제공해 온 포천시는 올해 여름부터 행정체험 신청 자격을 만 19세부터 만 39세 청년까지 확대해 포천시 청년들에게 더욱 폭넓은 직무 경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포천시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학업을 위해 부득이하게 타지역으로 전출한 대학생과 대학원생에 한해 지방행정체험 신청을 허용해 더 많은 포천시 연고 청년들이 행정체험에 지원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청년 지방행정체험은 총 100명(1기 50명, 2기 5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접수 희망자는 오는 6월 8일부터 14일까지 포천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청년들은 7월(1기), 8월(2기) 중에 포천시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등 전공과 선호에 맞게 배치된 현업부서에서 실제 행정 체험을 하게 되며, 9시부터 16시까지 하루 6시간 씩 근무하여 하루 63,000원의 일급을 받게 된다. 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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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을 넘어서‘더 큰 포천’포천시 세계인의 날 행사 개최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제16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벽’을 넘어서 ‘더 큰 포천’이란 슬로건 아래 오는 6월 11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 가족 및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세계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벽을 넘어서 더 큰 포천 포천시 세계인의 날 행사 개최/ 사진제공=포천시청 이날 행사는 외국인 주민과 포천시민 3,000여 명이 참석 예정인 가운데 다문화 어린이로 구성된 실크로드 프렌즈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유공자 표창, 세계전통 공연 및 초청 공연 순으로 이뤄진다. 내·외국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아울러 축제장 야외에서는 대한민국 전통 놀이와 세계 각국의 전통 음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 30여 개가 운영된다. 본국을 그리워하는 외국인 주민과 해외여행을 꿈꾸는 내국인에게 흥미와 재미를 가져다 주는 먹거리와 놀거리가 가득해 내·외국인이 ‘벽’을 넘어서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유관기관에서 참여하는 법률지원, 건강안전 홍보, 고용상담 등 홍보 부스를 운영해 외국인 주민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내가 살고 있는 포천을 말한다’란 주제로 외국인 주민들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가 예정되어 있고, 외국인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포천시민헌장 낭독 영상물도 상영된다. 세계인의 날 행사를 주관하는 조대룡 기업지원과장은 “외국인 주민은 우리 포천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내·외국인이 함께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을 실현하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외국인 주민 대표자 협의회 비투 회장은 ”코로나 펜데믹 이후 사람들이 모여드는 게 아직도 낯설지만 반가운 마음이 더 크게 들었다. 다른 외모, 다른 국적일지라도 포천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세계인의 날 행사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원활한 축제 운영을 위해 포천모범운전자회, 포천자원봉사센터, 외국인주민자원봉사단체, 외국인주민자율방범대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세계인의 날’은 국민과 재한 외국인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07년에 제정한 한국의 법정 기념일로 매년 5월 20일이다.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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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3년 청소년의 달 기념 유공 표창장 수여식 개최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포천시는 지난 5월 31일 포천시립중앙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2023년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모범청소년 및 청소년육성보호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포천시 2023년 청소년의 달 기념 유공 표창장 수여식 개최/ 사진제공=포천시청 이날 시는 건전한 청소년 성장환경 조성에 기여한 모범청소년 및 청소년육성보호 유공자로 선정된 47명에게 여성가족부 장관, 경기도지사, 포천시장, 포천시의회의장, 국회의원, 교육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관내 중·고등학교장 및 청소년관련 단체장의 추천으로, 남다른 봉사정신과 성실한 생활태도로 타의 모범이 된 청소년 29명이 모범청소년으로 선정됐다.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 육성과 청소년 보호 등에 헌신한 청소년분야 봉사자 등 18명이 청소년육성보호 유공자로 선정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여러분들이 있어 포천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과 밝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항상 꿈을 향해 끊임없이 배우고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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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경민대학생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교육생들이 5월 23일과 26일 경민대학교 교내 동아리와 연합해 ‘행복캠퍼스 경민대학생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의정부시청 이번 행사는 행복캠퍼스 교육생 연합 동아리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세대 간의 대화와 협업을 통해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한 동행, 맛여동, 무지개 등 총 6개 동아리의 교육생과 경민대학교 재학생 동아리인 새마을 봉사 동아리 회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경민대 정문부터 행복캠퍼스 교정인 승태관 주변까지 쓰레기를 줍는 등 교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 김환철 행복캠퍼스 센터장은 “앞으로도 교육생들의 자발적인 동아리 활동으로 세대 간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많이 마련돼 중장년 세대의 사회적 역할이 확대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경민대 승태관 3층에 총 350㎡ 규모로 휴카페, 상담실, 강의실, 행정사무실 등을 갖췄다. 경기도 및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베이비부머 세대(1955~1974년생)를 대상으로 4주 생애 설계과정과 8주 기술과정 등을 제공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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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청렴 현판 제막식 및 반부패·청렴 특별추진단 회의 개최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5월 30일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청렴현판 제막식’과 ‘제2차 반부패‧청렴 특별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 사진제공=의정부시청 제막식에는 김동근 시장과 시 공무원노동조합, 시 공무직노동조합 대표들과 시청 직원들이 참석해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는 공정과 청렴으로부터 시작됩니다’란 문구가 새겨진 청렴 현판을 시청사 로비 중앙에 게시했다.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조치로 직원들에게는 청렴 다짐을 생활화하고 시민들에게는 의정부시의 청렴의지를 늘 확인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이어 시는 청렴 시책의 추진 원동력 확보를 위해 상황실에서 ‘제2차 반부패·청렴 특별추진단 회의’를 진행했다. 김동근 시장, 안동광 부시장, 국․단․소장 및 권역국장, 반부패․청렴 추진 협조․지원 부서장 등 총 21명이 참석해 취약분야였던 내부 체감도 제고 방안 등에 대해 다뤘다. 국민권익위원회 반부패․청렴 홍보영상물을 공유하고 반부패·청렴 추진 협조·지원 부서의 추진실적 보고 및 부패 취약분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청렴현판 제막식은 노․사가 뜻을 모아 종합청렴도 1등급을 향한 힘찬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신뢰로 내 삶을 바꾸는 청렴도시, 의정부시 구현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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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상징물(상징마크) 디자인 선호도 설문조사 실시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시 승격 20주년을 앞둔 포천시는 시 정체성을 재확립하고,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형상화하기 위해 상징물(상징마크)을 ‘시민참여 방식’으로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진행된 ‘포천시 상징물(상징마크) 개발 용역’을 통해 글자형태 3종 및 그림형태 4종 시안을 최종 후보작으로 하고, 대시민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포천시 상징물(상징마크)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는 5월 26일부터 6월 8일까지 14일간에 걸쳐 전국민 대상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포천시 상징마크 선정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온라인(네이버폼 https://naver.me/x1gl3WDq) 및 서면조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선호도 조사에 대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위해 참여 독려 이벤트도 진행한다. 당첨자는 6월 12일 포천시청 SNS에서 발표되며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CU 모바일상품권(5,000원)이 제공된다. 특히, 시는 시민참여형 선호도 조사를 실시함으로써 시 상징마크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기 홍보담당관은 “포천의 밝은 미래를 꿈꾸는 우리 모두의 상징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포천시 상징물(상징마크) 디자인 설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기본 디자인을 확정하고, 이를 응용해 다양한 디자인 개발과 매뉴얼 제작도 추진할 예정이다.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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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 국회의원 '공상추정법', 국회 의정대상 우수법률안 수상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오영환 국회의원(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의정부시갑)이 ‘제3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 제75주년 국회개원기념식이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31일 진행됐다. 국회개원기념식에서 의정대상 수상과, 포상수여가 이루어졌다. ○ 오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상추정법’은 우수 법률안으로 선정되었다. □ 오영환 의원의 「공무원재해보상법 개정안」은 ‘공상추정법’으로 불린다. 공무원이 업무상 장해(障害)를 입었을 때 국가가 공무와 질병의 인과관계를 선제적으로 추정하는 것을 뜻한다. ○ 장해가 공상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재해보상 절차가 간소화된다. 미국과 캐나다, 호주 등 해외 국가에서도 공상추정제도를 도입하였으며, 특히 위험한 현장에서 근무하는 소방관 등을 대상으로 한다. ○ 6월부터 공상추정제도가 시행되는데, ▲심뇌혈관질병, ▲직업성암, ▲근골격계질병, ▲정신질환 등 공무상 질병 추정 기준이 인사혁신처 예규로 마련된다. □ ‘공상추정법’은 혈관육종암을 진단받고 공상을 인정받기 위한 소송과 치료를 병행하다가 2014년 순직한 故김범석 소방관 사건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했다. ○ 제20대 국회에서도 관련 법률안이 발의되었지만 충분히 논의되지 못하고 임기만료 폐기되었다. ○ 오 의원이 소방관 출신 최초로 제21대 국회에 입성하면서 ‘공상추정법’을 2020년에 발의했다. 국회 국정감사에서 소방관뿐 아니라 위험직군 공무원들이 두루 포함되어야 한다며 입법의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으며, 끝내 인사혁신처가 수용하며 법률안은 지난해 5월 국회를 통과했다. □ 오영환 의원은 “앞으로 공무원과 유족들의 입증책임의 부담을 덜고, 국가가 책임지게 된다”면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공무원들을 국가가 나서서 보다 더 두텁게 보호하게 될 것”이라 설명했다. ○ 이어 “많은 위험에 노출되는 소방·경찰·우정·환경직 공무원, 그리고 어려움에 처한 공무원 유가족분들께 힘이 되길 바란다”고 수상 소회를 밝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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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소방서, 여름철 자연발화성 물질 화재예방대책 추진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양주소방서는 오는 30일까지 여름철 수영장 녹조이끼방지제(차아염소산칼슘) 등 ‘자연발화성 물질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했다. 사진제공=양주시청 양주소방서는 최근 경기북부에서 발생한 원통형으로 말아 저장소에 보관 중이던 건초더미 내부 발효열에 의한 발화와 차량 적재함에 보관 중이던 생석회와 수영장 창고 내 녹조이끼방지제(차아염소산칼슘)에 빗물이 유입되면서 발생한 화재 등 자연발화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자 추진한다. 세부 추진사항은 ▶녹조이끼방지제 화재 발생 사례 소개 및 자연발화성 물질 등 보관방법 지도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및 화재예방 철저 당부 ▶숙박시설 양주지부 소속 숙박시설 내 교육·홍보 및 화재안전포스터 전달 실시 등이다. 정상권 서장은 "여름철이면 더욱 취약해지는 녹조이끼방지제(차아염소산칼슘) 안전사고 등 자연발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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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
경기도-시·군 부단체장 회의, 의정부미술도서관에서 개최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5월 22일 의정부미술도서관에서 ‘2023년 제5차 경기도-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부단체장 회의는 경기도와 도내 시‧군이 주요 도정 현안에 대한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협력관계를 견고히 하고자 매월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시․군 최초로 의정부시에서 열렸다. ‘연결’이라는 콘셉트를 지닌 의정부미술도서관은 국내 1호 미술 전문 특화 도서관으로, 도와 시․군이 협력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부단체장 회의에 제격인 장소다. 이날 회의에서 안동광 의정부시 부시장은 미술도서관 소개와 함께 미군 반환공여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하며 미군 반환공여지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켰다. 안동광 부시장은 “부지사님과 31개 시․군 부단체장님들과 함께 의정부의 상징적인 장소에서 회의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근현대의 역사적 가치를 보유한 CRC를 원형의 모습을 살려 디자인 문화공원으로 탈바꿈시키려고 한다. CRC가 하루빨리 시민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경기도와 각 시․군의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전세 피해 관련 대책 ▲여름철 풍수해·폭염 예방 종합대책 ▲내수 활성화 추진 상황 점검 등을 다뤘다.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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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
- 현장시장실 시즌Ⅲ 아홉번째 이야기 -김동근 의정부시장, 일상에서 찾는 행복‘도시농업 체험’ 확대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시장 김동근)는 시민들이 자연과 함께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도심지 인근 유휴 공간을 활용해 녹색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김동근 시장은 5월 23일 시청 별관 도시농업과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도시농업 관계자들과 시민들을 만나 도시농업 체험공간 확대 및 운영 방안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의정부시는 도시텃밭, 상자텃밭, 학교텃밭, 마음텃밭 등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도시텃밭 분양사업은 2009년부터 진행하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시의 대표적 도농사업이다. 자일동 306-3번지(약1만2천㎡, 600구좌) 토지를 온라인으로 신청 받아 추첨을 통해 시민들에게 분양하고 있다. 씨앗과 모종을 일정 수량 배부하고 사용설명, 재배요령 등 도시농업 전문가들의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분양자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현장시장실에서는 도시농업 관계자와 일반시민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텃밭의 총괄적인 관리 구축 ▲방치된 사유지 및 국공유지를 활용한 공간 확대 ▲아이들이 참여하는 스쿨팜 활성화 ▲도시 농업 관련 경연대회 개최 및 시민 참여 독려 등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현장시장실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의정부로 이사와 분양 받은 텃밭에서 식물을 가꾸는 재미에 푹 빠졌다.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느끼며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텃밭 분양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김동근 시장은 현장시장실을 마무리하며 “도시텃밭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재배한 먹거리를 수확하며 가족과 함께 즐거움과 힐링의 시간을 공유할 수 있다”며, “향후에도 시민들이 여가와 휴식을 통해 활력을 충전하고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도시농업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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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환경과 시민이 공존하는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강수현 양주시장, 관련 실국소장, 업무 관계자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사업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은 지난 2020년 환경부가 기후·환경중심 도시모델 구축을 위해 추진한 공모사업으로, 양주시는 경기 북부지역 시군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시는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107억원을 들여 기후, 미세먼지 등 환경위기 시대 대응을 위한 미래환경도시 및 환경과 시민이 공존하는 양주시 맞춤형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미세먼지 인벤토리 구축과 환경모니터링 플랫폼 구축사업으로 양주시 전역에 160개소의 실시간 대기질 측정장치 설치하고, 미세먼지 취약계층 이용 실내외 시설 14곳에 공기청정벤치, 정화공간을 설치하게 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지역 틈새 대기질 측정정보를 제공하고 바람길 분석을 통한 양주시 미세먼지 종합관리와 미세먼지로부터 시민 보호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환경모니터링 플랫폼 구축사업을 통해 회천4동에 양주시 최초 환경과 관련된 스마트 그린포트 건축물을 건립해 1층에는 초고속 전기차 충전 인프라, 2층에 환경교육문화복합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스마트 그린포트를 방문 시 긴 대기시간 없이 전기차 충전이 가능하도록 시는 지난 2021년 현대코퍼레이션(주), 대영채비(주)와 공공부지 초급속 충전 인프라 구축 민간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더불어 전기차를 충전하는 동안 2층에서 그린 아카데미 사업을 통해 개발된 양주시 고유의 환경관련 콘텐츠(애니메이션, AR/VR 체험, 메타버스 등), 교육자료(환경동화, DIY 체험키트)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 시민들이 각종 환경 이슈들에 대해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근하도록 만들어 시민들의 인식전환과 공감대를 이끌고자 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청정 그린도시 양주를 만들겠다”며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양주시가 지역이 주도하는 대한민국 환경분야 선도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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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 임원단과 간담회 실시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7월 22일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 여인천 의장 및 임원진이 의정부시청을 방문해 김동근 시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민선 8기 김동근 시장의 취임 및 임기 개시를 축하하기 위한 환담 행사로 진행됐으며, 경기 중북부지부 산하의 노동단체 발전방향과 노사정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노총은 의정부시의 위탁을 받아 노동복지회관 운영 및 노동권익 서비스사업 등을 운영해 오고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고용·일자리 창출 등 노동 정책 현안사항과 노사민정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해온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의 노고를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격의 없는 소통으로 한국노총 경기중부부지부를 비롯한 노동단체와 교류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 고유산업을 육성하고 첨단산업을 유치해 일하고 싶은 경제도시 의정부시가 되도록 노력할 테니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협력을 당부했다. 여인천 의장은 “먼저 취임을 축하드리며 바쁜 와중에도 환영해준 김동근 시장님께 감사를 드린다. 시장님이 역점적으로 추진하시는 일자리 창출 사업과 용현산업단지 현실화 방안 등에 대한 관심과 열정에 지역 내 노동단체 대표로서 적극 지지하며, 앞으로 고용안전·노동권익 보호 및 노사민정 활성화를 위해 한국노총경기중북부지부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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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민선8기 ‘내 삶에 힘이 되는 강북’ 제안사업 공모
【중앙보훈방송=이승학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민선8기 ‘내 삶에 힘이 되는 강북’ 구현을 위한 구정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구는 민선8기 강북구 소통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구민의 뜻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구민, 지역 내 직장·학교 구성원 등 강북구에 생활권을 두고 있는 자라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민선8기 ‘내 삶에 힘이 되는 강북’을 만들기 위한 창의적 의견 ▲신규 제안 또는 기존 사업의 개선 방안 등 내년도에 강북구 사업에 반영되기 바라는 사항들이다. 참여희망자는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정책제안서, 개인정보동의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7월 25일부터 8월 26일까지 ▲강북구 홈페이지(구민참여-구민제안-제안신청) ▲전자우편(dansoonhage@gangbuk.go.kr) ▲우편 또는 방문(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89길 13, 강북구청 4층 기획예산과) 중 한 가지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공모한 의견을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채택여부, 심사등급 등을 오는 12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등급은 최우수, 우수, 장려, 노력으로 나뉘며 시상자에게는 최고 1백만원의 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구민의 삶에 힘이 되는 강북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학 기자 b0108569871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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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지사, 찾아가는 플리마켓 참여 소상공인 격려 및 강원 관광 홍보 캠페인 전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22일(금)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에서 열린 강원 농산물 특판전에서 강원도 찰토마토 세일즈에 직접 나섰던 하루만에 춘천 남이섬 ‘찾아가는 플리마켓’ 현장을 찾아 휴가철 강원도 관광 세일즈에 직접 나섰다. 김 지사는 23일(토) 14시, 춘천 남이섬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플리마켓’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플리마켓 참여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직접 어깨띠를 매고 강원도 관광 홍보물을 나눠주며 ‘이번 휴가철에는 강원도로 놀러오라’는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 도지사는 “강원도에는 춘천 남이섬 뿐 아니라, 소양강 댐, 설악산, 강릉 경포호, 영월 동강,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철원 주상절리길 등 매력적인 관광지들이 널려 있다”라고 자부하면서 “이번 여름 휴가시즌에는 모두들 강원도로 놀러 오시라”고 하였다. 강원도는 7월 22일(금)~23일(토) 춘천 남이섬에서 강원도형 간편 온라인 상점 「사고팔고」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찾아가는 플리마켓’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사고팔고」에 가입되어 있는 47개 상점이 참여하여 먹거리에서부터 지역 특산물, 인테리어 소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행사였다. 남이섬 방문객들은 상점마다 비치한 「사고팔고」 QR코드로 물건을 구입하고, 룰렛이벤트에 참여를 통해 푸짐한 경품 혜택도 받았으며 또한, 여름 휴가철 가족 방문객을 위한 휴대폰 액세서리 및 모기퇴치제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과 춘천시 지역 예술인의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자리였다. 김 지사는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데 만족하지 않고, 관광객이 우리 지역에서 돈을 쓰고, 소비해서 우리 지역경제에 이익이 되도록 해야 한다”라고 하면서 “여름철 휴가시즌을 맞이하여 관광객들이 몰려오는 남이섬 등 강원도의 관광자원과 지역 소상공인들을 연계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를 위해 “한번 찾아온 관광객들이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차별화된 관광콘텐츠 개발과 서비스 수준 개선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라고 다짐을 덧붙였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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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수상
【중앙보훈방송=김지원 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2019년과 2020년 최우수상, 2021년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4년 연속 일자리대상 수상으로 여수시의 일자리 정책이 꾸준한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수시는 이번 우수상 수상으로 재정 인센티브 7천만 원을 받게 됐다. 내년도 청년과 신중년을 위한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 재원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성과와 개선 노력 등을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여수시의 ▲노사민정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역고용 거버넌스 간 긴밀한 협력 ▲산학융합촉진 지원 사업,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 운영지원 등 지역 대학과 연계한 청년일자리 창출 ▲관광산업 육성과 산단 대개조에 따른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석유화학 안전체험교육장 건립, 산단 재난대응 통합인프라 구축 등 여수산단 내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전담조직 설립부터 공동판매장 건립까지 5단계 육성전략을 통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도 주요 성과로 인정됐다. 정량 평가에서는 2021년 고용률이 64%로 전년 동기보다 0.1% 상승했다. 상용근로자 수도 70,800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900여명이 늘어나는 등 고용지표도 개선됐다. 정기명 시장은 “신성장 미래 산업, 체류형 해양관광 산업을 육성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하겠다. 이를 위해 지역고용 거버넌스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지원 기자 wwwjiwonu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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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오는 8월 10일까지 2022년 명예군민 공모 추천 받는다
【중앙보훈방송=정태천 기자】 가평군은 제55회 가평군민의 날을 맞아 오는 8월 10일까지 명예군민 수상 후보자를 공모하여 추천 받는다고 밝혔다. 가평군 명예군민은 대외적으로 군의 위상을 제고하고 군정 발전에 기여한 내·외국인에게 수여하여 가평군의 위상을 높이고자 2020년을 시작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추천받아 군민의 날에 수여하고 있다. 명예군민은 가평군민이 아닌 자 중(외국인 포함) 국제교류 및 군정시책의 추진에 협력한 자, 문화·예술·체육·과학·기술·경제 등의 분야에서 군정발전에 기여한자, 지역개발 및 사회봉사활동에 헌신 참여하여 주민화합에 기여한자, 기타 군정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있다고 인정되는 자 중에서 명예군민 선정위원회의 심사와 군의회 의결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전년도에는 가평군 경호회회장 박상진, 한국산업개발연구원 부원장 이해종, (전)환경부 차관 문정호, LH가평 읍내2단지 센터장 전민선 등 4명이 명예군민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정기 추천 접수 기한은 8월 10일까지이며 추천할 자가 있는 경우 관련 증빙서류를 구비하여 군청 자치행정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가평군은 선정된 명예군민에게 제55회 가평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많은 군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증서와 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정태천 기자 Jtc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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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 양주시상공회 창립 제19주년 기념식 참석 및 기업인과의 간담회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21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양주시상공회 창립 제19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창립기념 행사를 축하하며 관내 기업인들과 상생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제19주년 창립기념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최근수 경기북부상공회의소 회장, 박종서 양주시상공회 회장, 관내 기업인과 양주시상공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은 관내 중소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인에 대한 표창, 시장 등 외빈 축사 및 기념사,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강수현 시장은 축사를 통해 중소기업 지원 및 발전 방향,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밝히며 ‘동반성장의 경제도시’ 양주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고, 기업인들과 만찬을 함께하며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창립 19주년을 축하하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며 “기업인들이 양주시에서 신명나는 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상공회(회장 박종서)는 지난 2003년 7월 23일 양주시 기업인 협의회로 창립하여 2017년 3월 1일 양주시상공회의소로 전환 후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관내 682개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는 양주시 최대 경제인단체이다. 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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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2년 공익활동가 양성교육’ 추진
【중앙보훈방송=정태천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 공익활동지원센터가 19일부터 ‘2022년 구리시 공익활동가 양성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리시 공익활동가 양성교육’은 다양한 지역문제 발굴을 위해 공익활동가 양성은 물론, 청소년과정도 개설하여 지역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을 지역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은 기본과정, 심화과정, 청소년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7월 19일(화)부터 7월 28일(목)까지는 ▲‘같이’의 가치를 깨우다 ▲내안의 공익활동과 DNA를 깨우다 등 기본과정을 운영한다. 8월 2일(화)부터 8월 18일(목)까지는 ▲가치를 실현하는 프로계획러 ▲세상을 바꾸는 전달의 힘 ▲ 사업전략 수립 인터뷰 등 심화과정, 8월 6일(토)부터 8월 27일(토)까지는 청소년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리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수강생을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며,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구리시 공익활동이 활성화되고, 보다 성숙한 시민사회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교육 시작에 앞서 “아차산에 오르다보니 보호해야 할 오래된 나무들이 조망을 이유로 잘려져 있는 것이 보이거나, 한강과 왕숙천변에서 낚시와 금지된 취사 행위 등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 많아 공익활동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사회의 특성과 연관된 사회문제는 시민들이 자발적인 참여와 자치를 통해 시민이 중심이 되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앞으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공익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시에서 제도적인 지원과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 공익활동지원센터는 2021년 11월 구리시민의 자발적인 공익활동을 보장하고 민관협치를 통한 시민사회의 공익활동을 증진하기 위해 개소하여 공익활동단체를 지원하고 공익활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태천 기자 Jtc7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