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에 대한 장례‧안장지원 강화로 마지막 가시는 길까지 예우에 최선을 다한다.
① 신규 묘지 조성 및 기존묘역 확충 등 안장시설 확대 지속 추진
* 신 규 : 괴산호국원(5만기, ’12∼’19년), 제주국립묘지(1만기, ’12∼’19년) 조성
* 확 충 : 대전현충원(5만기), 이천호국원(5만기) 등 기존묘지 확충
② 국내 독립유공자 산재묘소 유지․관리비 지원(연간 기당 20만원)
③ 대구 신암선열공원을 국립묘지로 승격(‘18.5.1)
④ 국립호국원 의전단 신설(‘18년)로 안장식 품격 제고
* 안장식 품격 제고를 위해 대전현충원은 의전단 인력을 증원(30→ 35명)
⑤ 생계곤란 국가유공자 장례서비스지원 신규 추진
* 인력지원, 고인용품, 빈소용품 등 200만원 상당 이내
⑥ 영정 또는 위패로 봉안된 국가유공자 배우자 사망 시, 국가유공자와 함께 유골의 형태로 안치 가능(기존은 위패로만 안치 가능)
아직 찾지 못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정부주도 발굴을 확대한다.
① 사법적 제재 중심의 독립유공자 포상 기준 개선 및 의병․여성 독립운동가 추가 발굴 추진
② 월남전 참전 미등록 국가유공자 신상확인 및 생존자 우선발굴 추진(‘軍 거주표’, 제적부 등 자료 수집‧분석을 통해 신상확인)
보훈정신을 확산하는 선양사업 추진으로 국민통합에 기여한다.
①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일제강점기 수형기록 전수 조사‧수집, 만세운동 재연행사 등 7개 사업)
② 민관합동의 대한민국 임시정부기념관(‘17~’20) 건립위원회 운영(정부관계자 6명, 독립운동사, 건축, 홍보 관련 전문가 10명 등 16명으로 구성)
③ 현충시설의 체계적 보존‧관리를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
④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를 독립운동사 연구의 중심 센터로 육성
⑤ 국민과 함께, 국가유공자와 유족중심의 정부기념행사 거행
피우진 처장은 모든 조직역량을 결집하여, 2018년 현장중심의 따뜻한 보훈을 실천하는 한편, 보훈선양을 통해 국민통합에 기여하는 보훈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국가보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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