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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28 13:06:57
  • 수정 2017-12-28 13: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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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에 대한 장례안장지원 강화로 마지막 가시는 길까지 예우에 최선을 다한다.


신규 묘지 조성 및 기존묘역 확충 등 안장시설 확대 지속 추진

* 신 규 : 괴산호국원(5만기, ’12’19), 제주국립묘지(1만기, ’12’19) 조성

* 확 충 : 대전현충원(5만기), 이천호국원(5만기) 등 기존묘지 확충

국내 독립유공자 산재묘소 유지관리비 지원(연간 기당 20만원)

대구 신암선열공원을 국립묘지로 승격(‘18.5.1)

국립호국원 의전단 신설(‘18)로 안장식 품격 제고

* 안장식 품격 제고를 위해 대전현충원은 의전단 인력을 증원(3035)

생계곤란 국가유공자 장례서비스지원 신규 추진

* 인력지원, 고인용품, 빈소용품 등 200만원 상당 이내

영정 또는 위패로 봉안된 국가유공자 배우자 사망 시, 국가유공자와 함께 유골의 형태로 안치 가능(기존은 위패로만 안치 가능)


아직 찾지 못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정부주도 발굴을 확대한다.

사법적 제재 중심의 독립유공자 포상 기준 개선 및 의병여성 독립운동가 추가 발굴 추진

월남전 참전 미등록 국가유공자 신상확인 및 생존자 우선발굴 추진(‘거주표’, 제적부 등 자료 수집분석을 통해 신상확인)


보훈정신을 확산하는 선양사업 추진으로 국민통합에 기여한다.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일제강점기 수형기록 전수 조사수집, 만세운동 재연행사 등 7개 사업)

민관합동의 대한민국 임시정부기념관(‘17~’20) 건립위원회 운영(정부관계자 6, 독립운동사, 건축, 홍보 관련 전문가 10명 등 16명으로 구성)

현충시설의 체계적 보존관리를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를 독립운동사 연구의 중심 센터로 육성

국민과 함께, 국가유공자와 유족중심의 정부기념행사 거행


피우진 처장은 모든 조직역량을 결집하여, 2018년 현장중심의 따뜻한 보훈을 실천하는 한편, 보훈선양을 통해 국민통합에 기여하는 보훈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국가보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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