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사)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가 6월 1일과 2일에 콘서트·오페라 ‘백년의 약속’을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연다.
‘백년의 약속’은 독립운동 당시 작품 등으로 구성되어 항일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이 지닌 ‘통합’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새기고자 하는 음악회다.
콘서트·오페라 ‘백년의 약속’ 1부는 독립운동 당시 작품을 클래식, 팝, 댄스 등 다양한 장르로 선보이며 2부는 독립운동사를 담은 오페라 ‘바람과 구름이 되어’ 공연으로 구성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콘서트 오페라 ‘백년의 약속’은 전석 무료공연으로, 누구나가 관람권을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www.gtbando.com)을 통해 신청가능하다.
‘백년의 약속’은 6월 18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도 공연 될 예정이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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