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의 독립운동가 고운기 선생은 만주와 중국 대륙을 누비며 광복군으로 활약했다.
고운기 선생은 1907년 함경남도 문천에서 태어났다. 본명 공진원, 고운기는 낙양군관학교 한인특별반에서 신분을 숨기기 위해 사용한 이름이다.
고운기 선생은 1942년 임시정부 활동 중 병을 얻어 1943년 37세로 운명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63년 고운기란 이름으로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bctv.net/news/view.php?idx=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