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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0 16: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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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이재현 기자군산시는 지난 619군산3.1운동 100주년 기념관개관식을 개최했다.


군산3.1운동 100주년 기념관은 한강이남 최초의 3.1 만세운동지이며 28번의 만세운동으로 37천여 명이 참여한 군산의 역사성을 강조하고, 독립운동 및 호국보훈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여 어린이와 관광객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자 건립됐다.


개관식은 문동신 군산시장, 심덕섭 국가보훈처 차장, 권율정 국립대전현충원장과 독립유공자 유족, 학생,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 자주독립 국가를 만들기 위해 목숨 바쳐 헌신하신 애국선열들의 뜨거웠던 독립운동의 큰 뜻을 기리기 위한 군산31운동 100주년 기념관개관은 군산시민의 자랑이라며 자라나는 후손들에게 군산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돼 군산시민으로서의 긍지와 나라사랑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재현 기자 jky46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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