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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6 10:21:48
  • 수정 2018-07-04 10: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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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서울시가 3·1운동 100주년 맞아 626일 오후 3시부터 서간도 시종기 낭독회를 개최한다고 보도했다.


낭독회는 일반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서울시 시민위원 310’ 위원들이 참석해 서간도 시종기를 함께 낭독하는 시민주도형 행사로 우당 이회영 선생 옛 집터인 서울 YWCA에서 개최되며 시민들과 함께 명동 우당길답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서간도 시종기는 독립운동수기 가운데 명저(名著)로 손꼽히는 책으로 독립운동가이자 아나키스트인 우당 이회영의 아내, 영구 이은숙 선생이 일제강점기 등 50여 년 동안 겪은 일들을 놀라운 기억력으로 써내려간 육필 회고록이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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