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가 ‘5·18 영창 특별전’을 5·18자유공원에서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29일까지 개최했다.
‘영창특별전’은 옛 상무대 영창과 법정, 헌병대 본부 등 비어있는 공간을 활용해 ‘스물세개의 방 이야기’라는 부제로 5·18항쟁 당시 성폭행 피해사례를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영화 ‘택시운전사’의 김사복 씨와 해태 타이거즈 비사 등 특색있는 전시를 진행했다.
[이재현 기자 jky4680@naver.com]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bctv.net/news/view.php?idx=2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