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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02 16:39:14
  • 수정 2017-10-12 1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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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운초등학교를 방문한 네팔 타라스쿨 교사와 학생, 이해동씨. ⓒ5·18 기념재단


5·18민주유공자유족회(회장 정춘식·이하 유족회)가 네팔 타라스쿨 교사와 학생을 초청해 광주 5·18 역사 현장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네팔 타라스쿨 판데이 로지나(·29·교장 겸임) 교사, 타파 비엠슨(12)군 그리고 네팔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자원봉사자 이해동씨 등 세 사람이다.


이들은 921일부터 27일까지 국립5·18민주묘지, 옛 전남도청 등 5·18 역사 현장을 견학했다.


또한 광주 학운초등학교를 방문해 네팔-한국 학생 간 우의를 다졌다.


유족회는 지난 2015년 네팔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타라스쿨을 다시 세우는데 지원했다.


타라스쿨은 현재 유치부·초등부 포함 7학급 85명 학생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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