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이 8월 24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공무원 아이디어 우수자’를 포상했다.
공무원 아이디어 포상은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을 장려·계발해 보훈가족의 실질적인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행정 효율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번 포상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규제혁신’과 ‘제안’ 분야로 나누어 각 부서장의 정보가림(블라인드) 평가를 거쳐 진행해 규제혁신 분야는 정철민 주무관 등 7명, 제안 분야는 김봉현 주무관 등 6명, 총 13명이 수상했다.
대전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올해 규제혁신의 기조를 바탕으로 우리 청은 보훈가족의 삶을 편안하게 바꾸는 규제혁신을 만들고 보훈가족을 넘어 국민 맞춤형 보훈처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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