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회 대전지부, ‘제108주기 경술국치일 상기 행사’ 모습 / 사진제공=대전지방보훈청 보훈과] 광복회 대전지부는 시민들에게 자체 제작한 홍보 리플릿과 가정용 태극기를 시민들에게 나눠 주며 뼈아픈 역사를 뼛속 깊이 되새겨야함을 홍보했다.

▲ [광복회 충남지부, ‘제108주기 경술국치일 상기 행사’ 모습 / 사진제공=대전지방보훈청 보훈과] 광복회 충남지부는 오전 11시 충청남도교육청 대강당에서 회원들과 중ㆍ고생 학생들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극적인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한 경술국치일 상기 행사를 진행했다.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광복회 대전지부와 충남지부가 8월 29일 ‘제108주기 경술국치일 상기 행사’를 실시했다.

경술국치는 1910년 8월 29일 일제가 한일병합조약을 강제로 체결ㆍ공포함으로써 대한제국의 통치권을 강탈한 사건을 가리킨다.

대전지부는 시민들에게 자체 제작한 홍보 리플릿과 가정용 태극기를 시민들에게 나눠 주며 뼈아픈 역사를 뼛속 깊이 되새겨야함을 홍보했다.

충남지부는 오전 11시 충청남도교육청 대강당에서 회원들과 중ㆍ고생 학생들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극적인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한 경술국치일 상기 행사를 진행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