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오재욱, 박정미 기자】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이자 이효석 선생의 고향인 봉평에서 ‘평창 효석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인연, 사랑 그리고 추억’을 주제로 9월 1일 개막한 문화제는 41만명이 방문한 가운데 9일 폐막했습니다.
문화제는 올해 개관한 효석달빛언덕과 이효석문학체험관, 나귀광장 등에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메밀꽃 마당극, 거리백일장, 사랑엽서쓰기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취재 : 오재욱, 박정미 기자 / 촬영·편집 : 오재욱 기자).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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