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이재현 기자】 여순10·19 70주년을 기념하고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해 전국에서 모인 90명이 지난 10월 17일 ‘자전거 전국순례 대행진 출정식’을 개최하고 20일까지 3박 4일간 전국순례 대행진에 나섰다.
이번 자전거 전국순례단은 10월 17일 여수시청을 출발하여 순천시청, 구례 간문초등학교 학살 터, 구례 산수유마을, 구 전주형무소 터, 대전형무소, 천안 독립기념관, 20일 광화문 광장에 도착할 예정이다.
20일 오후 2시 광화문광장에 도착한 순례단은 (사)한국민족춤협회가 주관하는 여순10․19기념 광화문 추모문화제 행사에 합류한다.
[이재현 기자 jky46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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