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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2 1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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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이재현 기자전주시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위한 보훈공원 조성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119일 현대해상 5층 회의실에서 전라북도·전주시 보훈공원 건립을 위한 보훈공원 추진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라북도·전주시 보훈공원 조성 사업은 오는 2020년까지 총사업비 58억원(시비 25, 도비 33)을 투입해 송천동 어린이회관 인근 전북지역독립운동추념탑 일원에 충혼탑과 추모광장, 보훈관련 조형물, 부대시설 등을 갖춘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보훈공원 조성사업 기본계획()에 대한 중간보고를 청취하고 내용 검토와 자문, 의견수렴 등을 통해 새로 조성될 보훈공원이 전라북도를 대표할 수 있는 호국, 보훈 교육·체험의 장이자 시민 휴식의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했다.


[이재현 기자 jky46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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