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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21 15:04:25
  • 수정 2019-08-30 18: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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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시 어르신 한글대학 수료식 / 사진제공=논산시청 열린홍보실] 논산시는 지난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건양대 콘서트홀에서 ‘2018년 어르신 한글대학’ 수료식 개최했다.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논산시는 지난 1218일부터 20일까지 건양대 콘서트홀에서 ‘2018년 어르신 한글대학수료식 개최했다.


어르신 한글대학은 70부터 100세까지 어르신을 모시고 강사 105명이 주 2회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기초적인 한글교육 뿐 아니라 , 그림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수료식은 18(연산,벌곡,양촌,가야곡,은진,부창) 79개 마을 734명을 시작으로 ▲19(강경,연무,부적,채운,취암) 69개 마을 634명 ▲20(성동,광석,노성,상월) 53개 마을 569명 등 전체 201개마을 1,937명을 대상으로 3일간 일정으로 치러졌다.


수료식은 한글대학 총장인 황명선 시장의 수료증 수여 및 우수학생 표창, 어르신 한글 백일장 자작시 낭송, 영상(샌드아트)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 입학한 최고령 윤정구 어르신(99, 상월면 산성리)은 수료식에서 고령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수료장을 받아 배움에 대한 용기와 열정을 응원하는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대한민국 최고 효도시에 걸맞게 공경하고 활력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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