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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5 18: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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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오재욱, 박정미 기자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와 총연합회 2019년 시무식이 서울시 영등포구 해군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였습니다.


시무식은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각 시도협회장 및 지회장,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후유장애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애쓴 유공자에게 서울시장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병주 /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장]

교통사고는 한순간에 부주의로 그 피해자 및 가족들이 한평생의 삶을 바꾸어놓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교통사고는 아무리 위험성을 강조해도 지나치지가 않습니다.”


[박원순 / 서울특별시장]

“2017년에 비해서 서울시의 경우에는 (사망자수가) 13%나 줄었으니까 너무 대단한 것이 아닙니까? 여러분! 이것은 바로 장애인교통문화총연합회 같은 이런 단체들이 열심히 노력해 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서울시의 이러한 사례가 전국에 퍼져나가기를 바랍니다.”


장애인 교통문화 협회는 자동차 사고 후유장애인의 권익보호와 자활지원 등을 목적으로 설립해 취업 및 창업 지원, 재활 지원, 교통안전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는 단체입니다(취재 : 오재욱, 박정미 기자 / 촬영·편집 : 오재욱 기자).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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