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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11 15: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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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이순천 기자고성군은 지역 곳곳에 외출·외박하는 군 장병을 위한 휴게공간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군 장병 외출·외박에 따른 장병 밀집지역과 연대별 부대 복귀 집결지 등 5~6개소에 30내외로 휴게공간, 홍보공간, 만남공간, 와이파이 제공, 화장실, 정보검색대(관광지, 버스시간)등을 갖춘 휴게공간을 연내 완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대상지 선정 및 부지협의에 들어갔다. 특히 군 장병이 많이 찾는 버스터미널, 전통시장, 군 복지회관 인근을 대상으로 신축 또는 리모델링(유휴공간 및 시설을 활용) 한다는 방안이다.


이와 더불어 간성읍 신안리 버스터미널 뒷공간에 지하1, 지상3층 복지커뮤니티센터가 완공되면 3(300)VR체험존, 만화존, 면회존을 갖춘 군 장병 문화쉼터가 조성된다.


또한 2월부터 시작되는 군 장병 평일외출에 따라 친절, 할인, 쿠폰제, 이벤트, 장병 선호 메뉴개발 업소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군 장 병 자기개발 프로그램 운영과 군 장병 이용 접객업소의 시설현대화사업을 통해 청결하고 쾌적한 이용편의 개선을 통해 군 장병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순천 기자 cslee05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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