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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06 17: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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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독립의 얼’ 개최 / 사진제공=나주시청 문화예술과] 나주시는 3.1운동 100주년 학생독립운동 90주년을 기념해 3월 5일 나주나빌레라문화센터에서 특별전시전 ‘나주, 독립의 얼’을 개최했다.


중앙보훈방송=이재현 기자나주시는 3.1운동 100주년 학생독립운동 90주년을 기념해 35일 나주나빌레라문화센터에서 특별전시전 나주, 독립의 얼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전은 지난 2015년 나주시가 발간한 나주독립운동사를 바탕으로 구한말 나주에서 발발한 독립운동의 전체적 흐름을 쉽고 자세히 파악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나나센터 2층 다목적실 1실에서는 구한말 구국운동과 3.1운동 100년 물결이라는 주제로 나주 항일의병운동 및 31운동, 국외에서 활동한 지역 출신 독립 운동가를 재조명한다.


2실은 1920년대부터 해방까지 나주 지역에서 있었던 다양한 독립운동사와 더불어, 1929년 학생독립운동과 관련된 당시 유물과 기록들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광주학생운동 발발의 계기가 된 사건인 나주역 댕기머리 사건의 당사자 박준채 독립운동가가 지은 시(1929.12.31.)도 최초 공개한다.


전시전과 관련한 문의 사항은 나주시청 문화예술과(061-339-4632)또는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사무실(061-334-5393)으로 하면 된다.


[이재현 기자 jky46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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