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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15 16:39:38
  • 수정 2019-03-15 16: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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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부농민봉기 재현행사 / 사진제공=정읍시청 문화체육과] 재현행사는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평면 예동마을에서 출발해 말목장터까지 이어지는 농민군 진군행렬 시작으로 격문낭독과 식전공연, 신사발통문작성, 기념식 등으로 진행됐다.


중앙보훈방송=이재현 기자정읍시는 315일 동학농민혁명 제125주년 고부봉기 재현행사를 개최했다.


재현행사는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평면 예동마을에서 출발해 말목장터까지 이어지는 농민군 진군행렬 시작으로 격문낭독과 식전공연, 신사발통문작성, 기념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이 제정된 이후 동학농민혁명과 관련해 처음 열렸다.


고부농민봉기는 1892년 고부군수 조병갑의 폭정에 항거해 전봉준을 비롯한 20명의 농민군이 사발통문 거사계획을 결의하고 1894년 음력 110500여명의 농민군이 조직적으로 봉기를 계획하고 행동에 옮긴, 동학농민혁명의 출발점이다.


[이재현 기자 jky46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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