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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1 16: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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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기자제주특별자치도는 321일 제주 독립운동의 성지 조천리 만세동산 일원에서 독립의 횃불 릴레이행사를 개최했다.


만세운동은 100년 전 321, 휘문고 학생이었던 김장환이 서울에서 만세시위에 참여한 후 삼촌 김시범, 김시은 등과 조천 미밋동산에 모여 독립만세를 부르면서 행진한 날이다.


이날 행사는 일제폭압에 맞서 호미와 빗창을 들었던 제주해녀들의 의기를 이어받은 해녀 5명의 바다 봉송 퍼포먼스인 식전행사에 이어 연북정에서 만세로, 만세동산까지 이어지는 1km 구간을 1918년 법정사 항일운동, 1919년 조천만세운동, 1932년 해녀항일운동 관련 유족 및 단체, 국민주자의 만세운동 재현 후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


[오천지창조 기자 oh-5004-o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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