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현장중심’의 소통을 통해 따뜻한 보훈 실현에 나서고 있다.
피우진 처장은 3월 22일, 제4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후 국립대전현충원 직원들과 현장소통 간담회를 진행하고 국립묘지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방안을 비롯해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 제2연평해전 등 국가수호를 위해 희생한 영령들에 대한 예우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앞서, 3월 15일 경남 창원에서는 제59주년 3·15의거 기념식 후 부산·울산·경남지역 보훈관서와 호국원 직원, 3․15민주묘지관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지방보훈관서의 활동사항을 살펴보고, 보훈가족들이 느끼는 불편사항 등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3월 20일에는 원주 보훈요양원 기공식 현장에서 보훈요양원 담당 부서를 비롯한 보훈복지의료공단 관계자 등과 함께 ‘보훈요양원이 없는 지역 민간시설에 우수 보훈요양서비스 확산을 공유하기 위한 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마련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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