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지난 10월 23일에서 25일까지 시청광장에서 1만5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용인시와 용인소방서, 용인교육지원청, 용인동부경찰서 군부대 등이 주관하고 12개 기관 240여명이 진행한 이번 행사는 체험과 전시는 물론이고 안전뮤지컬이나 댄스 공연 등이 더해져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참여자들은 지진이나 화재 등 다양한 재난상황에서 신속하게 대피하는 법을 배웠고, 차량전복체험을 통해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깊게 인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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