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이재현 기자】 여수시가 4월 11일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시는 지역 독립운동가 유족회와 함께 관내 주소를 둔 독립운동가 후손 40명 가정을 방문해 행사를 진행했다.
특별히, 권오봉 여수시장은 독립운동가 후손 중 최고 고령인 고(故) 김병학선생 손자 김준환님 여수시 안산동 자택을 방문해 명패를 부착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3월에 행안부 주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기념 100주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이순신공원 항일독립운동기념탑 주변에 ‘항일 독립운동 기억의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재현 기자 jky46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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