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기자】 제주시 삼도동 ‘옛날 손짜장’이 지난 4월 18일, 재가복지대상자 30여 명을 초청해 무료 식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이 밝혔다.
2018년 6월부터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과 지역사회연계를 맺어 주기적으로 재가복지대상자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옛날 손짜장’ 박 대표는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한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게 매월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오천지창조 기자 oh-5004-o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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