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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13 13: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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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국가보훈처가 모범 단기부사관 30명과 함께 513일부터 17일까지 45일간의 일정으로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모범적으로 근무하고 있는 국군장병을 대상으로 중국 상해·가흥·해염·중경 등 독립운동 사적지를 탐방해 나라사랑 정신을 드높이고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탐방단은 한국인의 묘로 확인 또는 추정되는 상해의 만국공묘(萬國公墓)’, ‘상해임시정부 청사’, 가흥 김구 피난처’, 해염 김구 피난처’, ‘항저우 임시정부청사’, ‘남경대학살 기념관’, 남경 긍릉대학’, 기강 이동녕 선생 거주지’, 중경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터’, ‘중경임시정부 청사25곳을 방문할 예정이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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