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5일 홍성 혜전대학교 창의관에서 ‘혜전대학교와 함께하는 보훈가족 위안행사’를 실시했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홍성 혜전대학교 치위생학과와 호텔조리외식계열학과의 후원으로 보훈가족 80여분을 모시고 진행한 이번 행사는 고령으로 치아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6.25참전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치기공학과 학생들의 맞춤형 치아관리 상담과 호텔조리외식계약학과 학생들의 정성어린 호텔식 음식 제공으로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고자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식사 후에는 홍성과 서천 등 지역사회에서 여러 가지 재능으로 봉사하는 공연단이 민요 및 악기 공연 등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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