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이 지난 5월 29일 관내 음식점에서 ‘제주출신 6·25전쟁 호국영웅 유족 초청 감사 위로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훈청에 따르면, 위로연에는 제주출신 6·25전쟁 호국영웅인 故 강승우 중위 유족 강응봉 선생 내외분, 故 고태문 대위 유족 고옥희 여사 내외분과 故 김문성 중위 조카이신 김익창 선생이 참석했다. 이날 황의균 보훈청장은 김문성 중위가 국가보훈처에서 선정하는 2019년 6월의 전쟁영웅으로 선정됨을 축하하고 조국을 위한 숭고한 헌신과 희생에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표하였다.
[오천지창조 기자 oh-5004-o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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