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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16 15: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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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국가보훈처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대상자 복지지원 확대를 위한 보훈가족과 따뜻한 동행사업을 추진한다.


보훈처는 이번 사업은 국가유공자 등 보훈대상자의 다양한 욕구에 맞춘 수요자 중심의 복지자원을 확보하기 위하여 계획하고 추진되었다.”고 밝혔다.


보훈처에 따르면, 우선 한국전력공사(KEPCO)와 협업으로 전기요금 감면대상자임에도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보훈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고, 소방청의 협조로 노후 단독주택 거주 중상이자 등 안전취약대상 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여 화재 안전망을 확충할 예정이다.


또한 직능단체, 사회적기업 등 민간기관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복지서비스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여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먼저, 대한미용사회중앙회 및 한국이용사회중앙회와 뜻을 모아 ·미용 봉사행사를 진행하며, 한국방역협회가 참여하는 주거환경 소독봉사를 실천할 예정이다.


한편, 보훈처는 호국보훈의 달 뿐만 아니라 평소 공공기관 등과 업무협약, 민간참여를 통해 복지자원 확보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분들에게 복지지원 확대를 통해 따뜻한 보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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