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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17 17: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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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이순천 기자강원도가 일본여행업협회(JATA)와 협력해 DMZ평화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도 관계자는 “DMZ평화관광 등 일본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하여 61811시 철원평화전망대에서 일본여행업협회(JATA) 타가와 히로미(田川 博己) 회장을 강원도 명예도지사로 위촉하고 JATA 상품개발 등 관광활성화 협력을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


타가와 히로미 회장의 강원도 명예도지사로 위촉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공개최, 한류, 전세기, 평창올림픽 일본관광객 송객 등 강원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진행한다고 강원도는 설명했다.


강원도에 따르면, JATA회장 명예도지사 위촉식은 JATA 타가와 회장을 비롯해, 한국여행업협회회장,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실장, 롯데JTB대표, 일본 취재단, 육군 6사단 등 양 국의 주요 유관 기관단체에서 참석과 함께 철원군 월정리 역, 얼음창고, 농산물 검사소, 2금융조합, 노동당사 등 철원 근대문화유적을 둘러보면서 DMZ 평화관광 상품개발 및 강원도 일본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모을 계획이다.


한편, 일본 언론매체인 관광경제신문사와 항공신문사가 동행하여 춘천, 철원 DMZ 등 관광명소와 외국인개별관광객 수용 태세(관광택시) 등 강원관광 특집취재와 함께 명예도지사 위촉식 현장 취재를 진행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일본관광업계의 산증인이자 대부이신 타가와 히로미 JATA회장의 명예도지사 위촉은 강원도 알리기에 큰 힘이 될 것이며, 향후 JATA, KATA, KTO와 협력하여 DMZ 평화관광 등 일본관광객 유치 공동마케팅을 추진함과 함께 아울러,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이후 관광산업 진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벤치마킹과 일본정부, JATA 등 노하우 자문 등을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와 중앙정부 건의를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이순천 기자 cslee05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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