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 국가보훈처가 ‘국군 모범용사 초청 행사’를 6월 18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개최했다.
보훈처 관계자는 “이번에 선발된 모범용사는 각 군에서 모범적으로 근무 중인 부사관을 추천받아 국방부에서 최종 심사를 통해 60명(여군 3명 포함)을 선발하였으며,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의 환영사, 미니콘서트, 연극관람 등의 식순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보훈처에 따르면, 이번에 선발된 모범용사는 독립유공자 후손, 화재진압 공로자, 헌혈 및 오랜 기간 묵묵히 주변의 어려운 사람을 봉사한 모범 공적자도 포함되었다.
한편, 올해로 56회를 맞이하는 ‘국군 모범용사 초청 행사’는 국가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군인들의 복무의욕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해 위로행사로 진행하고 있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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