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이 한국전력공사 남양주지사·구리전력지사와 함께 6월 20일, 관내 저소득 고령 국가유공자의 자택을 방문해 쌀, 라면, 김, 휴지 등 각종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는 해마다 호국보훈의 달이나 명절을 맞아 고령 국가유공자들을 찾아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국가유공자 외에도 여러 소외계층에 연탄이나 난방유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장훈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이날 위문을 시작으로 저소득 고령 국가유공자 총 50가구에게 지원을 펼칠 예정이며,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여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단체, 업체 등과 더불어 “따뜻한 보훈”을 위한 지역연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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