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이 ‘2019 호국보훈의 달 포상 시상식’을 지난 6월 28일 상이군경회복지회관 5층 대회실에서 개최했다.
보훈청에 따르면, 이날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어려운 환경과 역경을 극복하고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봉사해 온 모범 국가보훈대상자와 모범취업자 등에게 국가보훈처장,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전수했다.
수상자는 ▲국가보훈처장 표창-모범 국가보훈대상자(나사균, 이태우, 현동엽), 모범 취업자(이미경, 박경우, 차기광)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모범 국가보훈대상자(조재석, 오성근, 차연춘, 부정일, 고춘권, 김원민, 고석종, 오창익, 이영호) 등 15명이다.
황의균 보훈청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수상하신 분들은 사회 일선에서 막중한 소임을 다하면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생활안정과 복지를 실천해 주시고, 보훈의식의 확립과 사회 공익에 크게 이바지 해주셨다면서, 앞으로도 보훈 가족들에게 한 줄기 희망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천지창조 기자 oh-5004-o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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