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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10 13: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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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국가보훈처가 우울증, 대인기피, 후유장애 등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의 심리적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지난 20187월부터 시행된 심리재활서비스가 1주년을 맞아, 그동안 서비스를 받아온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을 초청하여 기념행사, 특별프로그램과 그 분들의 소감을 듣는 시간을 79, ‘심리재활집중센터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보훈처에 따르면, 그동안 집중센터 및 6개 전국 보훈관서에서 기초상담, 심리검사 등을 지원했으며, 특히 음악·명상·원예치료 등 전문적이고 심화된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 [심리재활서비스 1주년 기념행사 모습 / 사진제공=국가보훈처]

 

특히, 1주년을 계기로 하반기 심리재활서비스는 집단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할 예정으로 서울 여의도 집중센터는 8월부터 본격적인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일체 비용은 무료로 지원된다.

 

지방 거주자는 6개 보훈관서(서울청, 부산청, 대전청, 대구청, 광주청, 인천지청)에서 기본상담 및 소규모 집단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보훈처는 심리적 아픔 등을 겪고 있는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에게 지속적이고 전문화된 서비스를 통해 그 분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나아가 건강한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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