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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08 22:21:39
  • 수정 2019-08-08 22: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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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국가보훈처가 지난 7월에 중앙아시아를 방문해 독립유공자 묘소 확인 등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학관·박노순 지사의 묘소를 새롭게 찾아냈고 이인섭·최호림 지사의 묘소 상태를 점검했다고 전했다.


보훈처에 따르면, 유학관·박노순 지사의 묘소는 그동안 위치를 파악하지 못했으나 각종 자료조사와 현지 확인 등을 통해 묘소를 찾아내게 되었고 이인섭·최호림 지사의 묘소는 현지 실태조사 등을 통해 확인된 부분을 보완할 예정이다.


향후, 보훈처는 이들 묘소 중에 이인섭·박노순 지사는 유족과의 협의를 통해 유해봉환을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할 계획이며, 또한 최호림, 유학관 지사의 묘소는 현지공관 및 고려인협회 등과 협의하여 새롭게 묘소단장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유학관 애국지사 / 사진제공=국가보훈처]

▲ [박노순 애국지사 / 사진제공=국가보훈처]

▲ [이인섭 애국지사 / 사진제공=국가보훈처]

▲ [최호림 애국지사 / 사진제공=국가보훈처]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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