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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08 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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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대한민국상이군경회가 88, 서울 마포구 전상군경 김홍태 회원님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행사를 진행했다고 보훈처가 밝혔다.

 

보훈청에 따르면, 김홍태(89)님은 625전쟁 때 8240부대원으로 참전해 1952년 전투 중 우측 어깨 총상 부상을 입었다.

 

한편, 보훈처는 올해 6월부터 연말까지 6·25참전유공자를 비롯해 독립유공자, 민주유공자 등 21만여 명을 대상으로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를 추진 중이며, 이 사업은 중앙행정기관장, 지자체장, 보훈단체 및 일반시민 등 각계각층이 함께 명패를 달아드림으로써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국민 예우 분위기 조성에 주력하는데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 [왼쪽부터 상이군경회 박광봉 부회장, 서울지방보훈청 오진영 청장, 김홍태님 / 사진제공=국가보훈처]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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