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이재현 기자】 전남 영광군이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 속에서 공직자의 안보의식과 올바른 국가관 정립을 위해 지난 8월 27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영광군 공직자 안보통일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광군에 따르면, 이날 안보통일교육은 국방부 소속 공직자 안보통일교육 강사인 유주희 강사를 초빙하여 ‘통일의 필요성과 한반도 주변정세와 대처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직자 안보통일교육이 2019년 화랑훈련을 앞두고 진행됨에 따라 통합방위태세 개념의 국가비상대비 역량을 제고하고 통일에 대한 인식을 고취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재현 기자 jky46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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