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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04 16: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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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경상북도지부가 '독도 안보 사진전'을 오는 9월 6일까지 안동시청 본관 1층 로비와 시의회 청사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관계자는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의 독도 방문과 관련해 일본의 마루야마 호다카 중의원은 '(독도를) 전쟁으로 되찾을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 '한반도 유사시에 우리(일본) 고유의 영토에 자위대가 출동해 불법 점거자를 쫓아내는 것을 포함한 다양한 선택지를 배제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키는 등 일본이 자신들의 과거 잘못을 자숙하기는커녕 역사를 왜곡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독도 안보 사진전은 시민들에게 나라 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독도 안보 사진전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한평생을 바친 독립 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는 한편,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나라 사랑 정신을 이어 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는 현재 전국에 3,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으로, 매년 전국을 돌아가며 독도 안보 사진전을 비롯한 국토와 나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각종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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