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이재현 기자】 전북 부안군기관장협의회가 9월 4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내 전·의경과 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부안군에 따르면, 이날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26개 기관장들은 군부대(105연대 1대대, 공군 8351부대)와 부안경찰서, 부안소방서, 부안해양경찰서 등을 방문해 전·의경 및 장병들에게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추석이 모든 국민들에게는 즐겁고 흐뭇한 명절이 되겠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맡은 임무를 다하며 고생하는 군·경·소방관 여러분들이 우리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켜주고 있어 군민들이 편안하게 보낼 수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재현 기자 jky46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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