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이재현 기자】 전남 보성군 통합방위협의회가 지난 9월 4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방위와 치안 유지에 힘을 쏟고 있는 군·경·예비군 위문을 실시했다고 보성군이 밝혔다.
군에 따르면, 김철우 통합방위협의회장(보성군수)은 보성경찰서와 지역 예비군중대를 방문해 명절에도 대민지원을 위해 병역의무를 수행하는 의무경찰 및 군장병, 예비군에게 감사의 뜻으로 보성사랑 상품권을 전했다.
김철우 군수는 “군민들이 편안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경 등 장병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병역의무 수행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군민의 안위를 위해 지역방위와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현 기자 jky46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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