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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09 14:14:52
  • 수정 2019-09-09 14: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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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국가보훈처가 99, 추석명절을 앞두고 박삼득 처장이 서울 강동구 둔촌동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를 위로하고 병원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보훈처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박 처장은 허재택 중앙보훈병원장으로부터 병원현황을 듣고 보훈가족 진료와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이 없는지를 꼼꼼히 점검하고 이어 입원중인 국가유공자 병실을 찾아 쾌유를 기원하고 치료에 불편함은 없는지 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박삼득 보훈처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의료지원을 강화하고, 편리하고 수준 높은 진료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보훈병원의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울 강동구 둔촌동 ‘중앙보훈병원’ 전경 / 사진촬영=중앙보훈방송 오재욱 기자]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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