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9-19 17:42:24
  • 수정 2019-09-19 18:29:49
기사수정

중앙보훈방송=이재현 기자전남 광양시는 지난 918일 육군 제7391부대가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를 찾아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피해복구 지원은 광양읍 세풍리와 도월리 일원에 태풍으로 벼가 도복되는 피해를 입고도 일손 부족으로 농가가 애를 태우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군부대가 부대원 30여 명을 긴급 지원하면서 이루어졌다.


▲ [육군 제7391부대가 9월 18일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를 찾아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 사진제공=광양시청]


이날 현장을 찾은 유정홍 부대장은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로하고, “태풍의 아픔이 하루빨리 치유되도록 피해복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홍기 광양읍장은 군의 신속한 대민지원으로 피해 농가가 큰 힘을 얻었다라며 군부대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이재현 기자 jky4680@naver.com]

24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bctv.net/news/view.php?idx=538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국가보훈처4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