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10-01 16:46:27
기사수정

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대한전몰군경유족회 경남지부 통영시지회가 지난 926, 통영시 봉평동에 소재한 국군합동묘지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추모제를 개최했다.


통영시에 따르면 이날 추모제는 경남 시·군 지회장, 유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지부장의 추모사에 이어 분향, 헌다 등 추모제 순으로 진행됐다.


▲ [대한전몰군경유족회 경남지부 통영시지회가 지난 9월 26일, 통영시 봉평동에 소재한 국군합동묘지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추모제를 개최했다. / 사진제공=통영시청]


성명만 주민생활복지과장은 “6.25전쟁 이후 70여 년 만에 통영에서의 첫 합동추모제를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국군합동묘지 주변시설 정비 등을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한 호국선열의 뜻을 기리고 유족들을 예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봉평동 국군합동묘지는 19536월에 조성해 현재 10기가 안치되어 있으며, 통영시는 매년 현충일 및 명절 등에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24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bctv.net/news/view.php?idx=551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국가보훈처3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