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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04 14: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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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이재현 기자71주년 여순사건 희생자 합동추념식이 열리는 1019일 오전 11시 여수시 전역에 1분간 묵념사이렌이 울린다고 여수시가 4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여순사건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고,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묵념사이렌을 행사에 도입했다, “시민들이 묵념사이렌을 민방위 경보로 오인하지 않도록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제71주년 여순사건 희생자 합동추념식’이 열리는 10월 19일 오전 11시 여수시 전역에 1분간 묵념사이렌이 울린다. / 사진제공=여수시청]


71주년 여순사건 희생자 합동추념식은 오는 1019일 이순신광장에서 여수시장과 지역 정치인, 여순사건 유족회원, 사회단체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오전 10시 종교단체 추모행사를 시작으로 추모사, 헌화와 분향 등이 이어지고, 저녁 7시부터는 화해와 평화의 바람이라는 주제로 문화예술제가 진행된다.


[이재현 기자 jky46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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