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이재현 기자】 전남 목포시와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은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시전 ‘1919 남도, 대한독립만세!’를 공동 개최한다.
목포시에 따르면, 특별전은 오는 10월 22일 부터 내년 1월 27일 까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해양유물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되며, 이후에는 전시 장소를 목포근대역사관 2관 2층으로 옮겨 상설 전시할 계획이다.
목포시는 이번 전시에서 양동교회 등 독립운동 관련 건축물 모형 3점과 3·1운동 100주년 특별전을 위해 신규 구입한 유물 5건 7점 등 총 13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재현 기자 jky46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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