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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08 17: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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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재현 기자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평택시지회는 117, ‘6.25참전 호국영웅 위로연을 개최했다.


평택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및 6.25참전 유공자와 보훈·안보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 [행사모습 / 사진제공=평택시청]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평택시지회는 11월 7일,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및 6.25참전 유공자와 보훈·안보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참전 호국영웅 위로연’을 개최했다.


이계완 6.25참전유공자회 평택시지회장은 우리가 싸워 흘린 피와 땀은 결코 헛되지 않았고 우리가 경험했던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모든 국민에게 올바르게 교육해 다시는 이 땅에 동족상잔의 비극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시정에 바쁘신 중에도 항상 국가유공자 복지를 위해주시는 정장선 시장님을 비롯한 평택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자유와 평화는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가슴 속 깊게 새기며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에 합당한 예우를 받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부족하지만 내년부터는 고령 참전유공자 위로금을 지급하는 등 헌신과 애국을 한 국가유공자들의 존경과 예우를 위해 적극적인 시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재현 기자 kimjaehyun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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