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11-26 18:10:42
기사수정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충남동부보훈지청이 1126일 천안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고 최몽길 선생의 후손에게 대통령표창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고 최몽길 선생은 19194월 충남 청양군 정산면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활동하다 체포되어 태형 70도를 받았으며 정부는 이러한 선생의 공훈을 인정하여 2019년 순국선열의 날을 계기로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임규호 지청장은 고 최몽길 선생의 후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독립유공자 등록, 예우 등 관련 안내사항을 후손에게 전달했다.


▲ 좌로부터 임규호 지청장, 고 최몽길 선생의 아들 최병문님 / 사진제공=충남동부보훈지청] 충남동부보훈지청이 11월 26일 천안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고 최몽길 선생의 후손에게 대통령표창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24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bctv.net/news/view.php?idx=596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국가보훈처3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