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이순천 기자】 강원도 동해시 발한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4일, 해군1함대 수리창 ‘사랑드림 봉사단(단장 심중호 창장)’ 10여 명이 기초수급자 세대의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발한동에 따르면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 실시 가구는 가구원 중 저장강박증이 있는 세대로 10년 간 물건을 쌓아 놓기만 하고 버리지 않아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없는 환경이였으나, 가족들과 발한동 사례관리사의 오랜 설득으로 집안 청소를 실시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탈바꿈했다.
[이순천 기자 cslee05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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