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1월 2일 조치원읍 소재 충령탑을 참배하는 것으로 경자년 새해 첫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참배에는 이춘희 시장을 비롯해 서금택 시의장 및 시의원, 류순현 행정부시장, 조상호 정무부시장, 실국장 및 과장들, 최교진 교육감과 시교육청 간부들, 보훈단체장과 기타 기관단체장 등 모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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