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김하늘 기자】 국립대전현충원(원장 임성현)은 지난 12월 26일 봉사활동 단체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봉사활동 우수단체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월 8일 밝혔다.

국립대전현충원은 ‘1사1묘역 가꾸기 결연’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활동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킴으로써 국민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데 일조하고 있으며, 올해는 62개 단체에서 9,887명이 참여했다.

▲ [감사패 수여식 기념사진 / 사진제공=국립대전현충원] 국립대전현충원(원장 임성현)은 2019년 12월 26일 봉사활동 단체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봉사활동 우수단체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월 8일 밝혔다.

2019년도 봉사활동 우수단체 감사패는 국립대전현충원과 1사1묘역 가꾸기 결연을 맺은 단체 중 봉사활동 실적이 우수한 유산회와 한화그룹 충청지역 봉사단에게 수여되었다.

유산회는 산을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이 모여 구성한 환경보호단체로서 2011년부터, 한화그룹 충청지역 봉사단은 2013년부터 1사1묘역 가꾸기 결연을 맺어 활동하고 있다.

임성현 국립대전현충원장은 이들 단체의 회원들에게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이고 헌신적으로 참여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하늘 기자 hn900711@naver.com]